대화 못 이어나가는 성격은 어떻게 고쳐야하지

2025-02-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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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주 꿈에서 나타나고 생각만 해도 심장이 쿵쾅대는 사람 앞에서도 딱히 할말이 없음.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호의적으로 다가와주는 사람 앞에서도 상투적인 리액션이 최선임.
내가 좋아하든 나를 좋아해주든 감사하고 귀한 사람들인데 아무리 말을 쥐어짜내려 해도 궁금한게 별로 없고 내가 풀만한 이야깃거리도 별로 없음.
성격이 이래서 동성 친구들도 별로 없음.
이러면서도 외로움은 많이 타는 모순적인 성격이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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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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