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되어가는듯한 송혜교
리듬샤이닝
2025-03-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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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과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본인 제공 사진의 차이가 너무 커지면, 결국 본인에게 손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아 가끔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송혜교, 고현정 같은 경우도 갭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오히려 숨기려 하다 보니 뭔가 더 불행해 보이는 느낌.
개인 인스타에서야 이해하지만, 언론 사진까지 철저하게 통제된 걸 보면 AI로 보정한 듯한 이질감이 강한 이미지가 만들어짐.
특히 뒤에 있는 서양 남성과의 대비는 더 극명해서 좀 난감할 정도ㅋㅋ
반대로 보면, 가장 행복해 보이는 셀럽들은 유재석처럼 치아 교정도 안 하고,
배두나처럼 화보가 아닌 일상 사진도 1도 보정하지 않는 사람들.
최재천 교수 인스타에서 배두나, 손석희 사진을 본 뒤
바로 송혜교가 언론에 배포한 패션위크 사진을 보니,
송혜교는 마치 매트릭스 속에서 살고 싶어하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대중을 매트릭스로 보내버리고 싶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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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에너리기파님의 댓글
생기자체가 없어진거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비트매니아님의 댓글
스냅트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6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