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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는 양 쪽에서 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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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쪽에서는 페미드라마 51년생 김지영이라고 까이고

페미쪽에서는 가족주의 가부장 옹호 드라마라고 까이네요


양관식 부상길 보면 페미라기엔 남자쪽에 관대해보이는데

양면성이 있는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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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8

외로운인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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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조금 페미느낌이 있긴한데, 페미라고 생각이 안든게... 제일 힘들어 보이는건 무쇠

아인슈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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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단에서 까이는걸 보면 좋은 드라마인듯

만두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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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길이 학씨아저씨인가요....? 관식이야 대놓고 몰아주는 남주캐릭인데 학씨아저씨는 대놓고 악역인데

유럽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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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에서 까이는건 정상적이다라는 뜻

투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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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생 김지영여면 다큐 아닌가?ㅋ 그시절현실부터가 그럴텐데

카시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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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다 극찬받고 있는거 같은데유?ㅋㅋ 더쿠에서도 잠깐 한 게시물에서만 그랬다가 다시 죄다 극찬모드중이고

블랑블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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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로 보는거죠.. 여성시각에서 바라보는 드라마는 맞습니다. 가부장제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 부정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여자들이 주인공인 인데 그걸 불편해하면 페미니즘이라도 하기도 어렵다고 봐요.

새벽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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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논란될만한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다 보니 어느쪽에서도 자기 편을 안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는듯

취업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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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이야 드라마 봣을리도 만무하고 애초에 뭘해도 욕할사람들이라

우주정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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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재밌게봄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수육국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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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단에서 깐다? 정중앙 중도네 중도 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달달피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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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 4.3이랑 학생운동 안한다 까고 어디선 김일성 사망뉴스에 왜우냐 까고.. 양쪽 정신병자들이 그러는거면 잘만든듯ㅋㅋ

클리너님의 댓글

띵가띵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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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는게
정치병중환자들

악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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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들이 깐다: 현실에서 호평이다. ㅋㅋㅋㅋ

매력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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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페미나 가부장으로 보는 사람들은 세상을 어찌 살지 ㅋ

블랙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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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좌파니 우파니 생각 말고 그자체로 그냥 보라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복덕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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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들이 까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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