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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객들은 명동을 왜 그렇게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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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14:10 99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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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간판 투성이라 한국적인 느낌 제로던데 신기하네요

대체 뭐가 매력적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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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미국아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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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죠.

운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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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가면 도톤보리 글리코 가는거랑 같은 이유

앰생갓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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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서요. 그리고 그 근처에 숙소가 많아요. 서울내의 관광지들 접근성 좋은 숙소가 많아서 결국 명동근처에 숙소를 잡다보니 명동은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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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냥쿤냥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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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숙소들도 회현 을지로 이쪽에 좀 있고

착한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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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까지만 해도 지방에서 올라오면 명동 기본으로 갔음.
종로도 가깝고 남산타워도 가까워서..

초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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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해외가면 비슷한 논리겠죠^^

페이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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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여행관광특구지역

환전소도 많고 교통 좋고 자연스럽게 외국인들 몰림

장가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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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이 주로 일본인이던 시절에
명동에 호텔이 좀 있었고 관광객 상대하는 식당이나 가방가게 같은게 있었죠

슬롯왕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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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좋고 바로옆에 남산 인사동 경복궁 가기도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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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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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장에서 그 얼마되는 돈보다 시간이 아깝죠
명동에 가면 주변에 다 있어서 고궁관람 쇼핑 먹거리체험 한큐에 다 해결가능

치로치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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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같은거죠. 위로 공략, 아래로 공략 가능

국사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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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근처 고궁 커버되고 쇼핑, 음식, 숙소까지 모든게 다 있으니까요

인증회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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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덕수궁 각종 박물관 백화점들의 중간 위치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오리엔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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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국인 친구도 가족을 데리고 일주일 명동에 묵고 있는데 한강이남은 가볼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고궁 남산 북촌 서촌 벚꽃구경 쇼핑 이것만 해도 넘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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