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연돈사장의 관계를 일침한 댓글장인
조용필
2025-04-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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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하다
빽선생님의 제안으로
제주도 백종원 호텔 앞으로 옮긴 연돈 사장..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손님들이 전날부터
가게 앞 텐트치고 웨이팅 하고
장사 엄청나게 잘되도
빚을 못 갚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댓글장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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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토토로원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LG모니터님의 댓글
뉴플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상상초월자님의 댓글
노동력을 갈아넣은 레시피라 좋게 말하면 '사명감으로 완성한 가성비 있는 메뉴'에 불과하잖음
성실하고 품질좋은 면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바꿔 말하면 더욱 고급재료를 쓰거나 약간의 노하우를 더하면
가격은 비싸지지만 퀄러티를 따라잡는 것 자체가 힘든 아이템은 아니라는 말이 되기도 함
애초에 돈을 벌려고 이 일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나는 연돈 사장부부가 장인이라고 하기보다는 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 힘든 노동을 유지하며 그 퀄리티 + 그 가격을 유지하는 게 경이로워서
기획의달인님의 댓글
연 10억대 매출에 부부 합 순수익 7000이면
막말로 부부가 공장에서 일하는것보다 적게버는거임
그것도 더본 호텔 바로 옆에다가 지은거면 ㄹㅇ 행사용 풍선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