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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오프' 제작사 무기한 잠정 통보.. 내부에서 김수현 위약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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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대형 프로젝트 ‘넉오프’가 주연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제작 중단 위기에 처했다. 총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최근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2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넉오프 제작사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촬영 무기한 잠정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공개 일정 역시 연기된 상태다.


이번 결정은 김수현과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김수현은 유족 측과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제작사 측은 기자회견 당시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관련 사법 절차를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플러스의 넉오프는 시즌1과 시즌2로 구성되며 김수현의 출연료만 약 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 내부에서는 제작 지연으로 인한 위약금 문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NA599UU



유아인 승부처럼 나중에 라도 공개할 수 있을까 봤는데 불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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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먹고싶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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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하면 김수현이 이길듯

박기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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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어쩔

솔리드옴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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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송에서 판가름 날 듯
김수현이 이기면 넉오프 공개
소송에서 지면 김수현이 위약금 물고 은퇴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파파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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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촬영이 완료. 저건 촬영도 안되고 후반작업도 많이 남아서 방영도 불투명한데 제작 투자사가 굳이 돈을 더 투입해서 제작을 마칠 가능성은 희박하죠

선질사후설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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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디즈니라 걍 버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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