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도훈 컴백은 놀랍네요.

2025-04-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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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에 신선우가 오면서 드럽게 엮이고 이미지 안 좋아지고 나갈때는 구단이랑 소송까지 하며 나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올일은 없다 생각했는데, 돌아온 구단은 또 사이가 틀어져서 임기 마치지도 않고 석연찮게 사퇴했던 그 구단의 후신.
농구판 흔한 루머처럼, 정관장 구단의 목적이 '성적은 나오는데 우승은 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딱 적임자일지도.
여튼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론 커리어에 우승 한번쯤 있어도 좋을 감독이라 생각함.
우승하고 또 재계약 못하면 그게 더 웃길것 같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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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은 영계백숙이지
댓글목록4
예수님님의 댓글
우승을못해서 아쉽지안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4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반투검스님의 댓글
전자랜드갖고 챔결 나간거만 해도
믹스콤보님의 댓글
젊은 감독이나 프차 출신 감독 선임하려고 김상식 내보낸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유도훈이라니
진짜 우승하기 싫고 6강만 가고 싶어서 그런건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6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영계백숙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