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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요리 못하는데 잘하는척해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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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일반인보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러 다니고 음식에 대해 지식이 어느정도 많은건 분명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걸 넘어서 현장에서 생업으로 뛰는 요리사들보다 자기가 요리까지 더 잘하는 척 보이려 한게 문제


하루에 12시간씩 웍잡고 주방에서 바쁘게 뛰어다니는 현직들하고 


백종원처럼 사업하고 예능찍고 바쁘게 살다가 어쩌다 한번씩 주방에서 팬 잡는 사람은 애초에 내공에서 비교가 될수없음



갖고있는 지식과 스킬에는 엄청난 차이가 분명 있고 이건 프로 요리사들도 현직 떠나면 어느정도 감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마리텔까지는 본인도 전문가하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요리를 좀 망쳐도 시청자에게 놀림당한다거나 하면서 재밌게 넘어갔는데



어느새 그런 백종원이 전국민에게 요리 선생,요리 멘토,솔루션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백종원 자신에게 이제 사업가를 넘어서 일선 요리사들보다 요리까지 잘하게 보여야만 하는 사람이 된거임



그러다보니 입으로는 자꾸 요리 지식이 어쩌고 솔루션이 어쩌고 얘기하는데 


막상 팬만 잡으면 자꾸만 태워먹고 익힘 조절 못하고 간조절 못하고


과거엔 자기는 프로 아니라고 웃으면서 넘어갔던걸 


그 많은 훈수 프로그램들, 솔루션의 무게를 생각했을때 더이상 감당 안되는 지경까지 온것



백종원의 요리실력은 마리텔때 말한 그냥저냥한 아마추어급 이상이하도 아니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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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1

땔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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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야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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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백종원 레시피로 꽤 유용하게 도움되었고, 그정도 도움된 분을 한번도 못봤습니다.ㅋ

동그리야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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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레시피까지 깔 생각은 없어요 다만 요리의 아주 기초적인 레시피들이였고 그게 일반인들에게 간편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사실이긴하죠 다만 백종원 본인이 여러 솔루션이나 멘토 방송하면서 자기 자신을 프로요리사 이상으로 과도하게 올려친게 문제라고 봅니다

야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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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방송이야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매장 종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메뉴 관리도 안될텐데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낸들아나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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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 앞에서
스테이크 어떻게 굽는 건 지 가르친다고
할때 백종원 클라쓰라는 예능에서
저거 미친 거 아닌 가 싶었네요
이런 부분들이 선을 한참 넘은 행동이라 봅니다
초밥 17년 한 일식 사장님한테
알탕에 어묵 넣으라고 강요해 놓고
초밥 포기하셨어요? 라는 물음에
네 라고 대답하니
내가 초밥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
알려 줄려고 했는 데
이딴 반말 하는 것도
백종원이란 인간을 보여주구요

대전샘샘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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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자신감이 부럽네요.

혁이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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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 하십니다 돌팔이에요

새벽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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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김풍보다 못할거라고 봄

개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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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못하지만 재미나게 알려주고 때로는 허세도 부리는
아마츄어 컨셉으로 뜬 사람인데 어느 순간 요리 고수 처럼
대접받고 있죠.

박하사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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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그사람이 요리 훨씬잘하는듯

광수엉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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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보다는 못하고
맹기용보다는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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