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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부자들은 보는 눈이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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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쯤이니까 2018년 정도.
반포사는 친구넘이 저보고 부모님 집에 들어가 살더라도 있는돈 없는돈 3억 끌어다 강남 아무거나 갭투자해라.
그땐 전세 살아야지 그 돈이 어딨냐 했는데.
그친구는 7억짜리 반포 아파트 사서 지금 재건축 완료. 지금 30억 넘었더라구요. 재초환 2억인가 3억인가 낸거 같긴 하구요.
기본 자산이 있으니 과감한 투자가 가능한 차이는 있네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다시 자산 차이의 변곡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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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가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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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귀재가 하나 있는데, 본인 말로는 길 지나가다 여기는 어떻게 개발하면 어떻게 부가가치가 올라가서 얼마만큼 벌 수 있겠네 이게 보인대요. 그래서 자기는 돈보다 자기가 예측한게 맞는 재미가 크다고...ㅎㄷㄷ

김깔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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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어쩌다 운이 좋은 경우 같네요.

주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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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 살면서 갭투자면 1가구 2주택 중과세 됩니다

허이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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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부동산이나 금융 투자에 대해 말해줘도 안 듣고 “반토막 날 건데” 등등 부정적인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요. 더는 얘게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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