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학생 데려가 "야차룰로 싸우자" 폭언…학생 불안 호소

2025-06-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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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은 A씨가 학생들에게 " 나랑 싸우자. 너희가 힘들면 칼로 나를 찔러도 된다","(내 얘기한)다른 애들 누군지 말하라"고 말하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일부 학생 진술에 따르면 A씨는 격투기에서 쓰이는 '야차룰 계약서를 쓰고 싸우자'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차룰'은 격투기에서 통용된느 용어로,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싸우며 공격 제한이 없는 격투 방식이다.
해당 발언 이후 일부 학생들은 불안감을 호소했고, 학교 상담실을 찾은 뒤 사건이 학교 측에 보고됐다.
이후 학교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A시를 이달 27일까지 병가 및 연가 처분했고, 학생들에게는 심리 치료를 지원중이다.
학교 측은 A씨에게 내부 징계 중 최고 수위인 '학교장 경고' 조치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ytn.co.kr/news_view.amp.php?version=1¶m=0103_20250625130435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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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새실로님의 댓글
강남포르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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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드님의 댓글
요즘은 애가 어떻게햇길래 라는 생각도 나오는만큼
양쪽상황 다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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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다히님의 댓글
초딩이 뭔짓을 한거랑 관련없이 그냥 방식이 잘못됐음
징계라던가 퇴학처리라던가 다른방법이 분명히있는데
기린열마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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