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한때가 언제인가요?

2025-07-16 16:44
30
4
0
본문
전 아버지와 별로 대화도 없고
무뚝뚝하게 지내다가
군대 갔다오고 결혼하고
그때까지 모르다가
아이낳고
직장생활이 힘들어지고 버거워질때 쯤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30년 넘게 직장생활하고
퇴직하신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언제인가요?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06,749
경험치 7,101
[레벨 4] - 진행률
87%
가입일
2024-08-28 18:25:00
서명
미입력
자기소개
미입력
-
[자유게시판] 오늘은 무조건 달려야2025-07-04
-
[후기게시판] 수고하셨습니다2025-06-24
-
[후기게시판] 수고하셨습니다2025-06-24
-
[자유게시판] 과연 오늘도 딸 수 있을까요? ㅋ2025-06-24
-
[후기게시판] 다들 칼들 갈고 오셨나?문제는 5만원 따자고 이렇게 하면 ㅋㅋㅋ 배들 아프실거 같은데 ㅋㅋ2025-06-20
-
[후기게시판] 참가 인원에 따라 상금이 늘어난다고요? 갓 시스템2025-06-16
-
[후기게시판] 한 사람의 따뜻함이 이리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다니2025-06-16
-
[후기게시판] 당첨자 여러분 모두 축하드리고요… 난 다음 기회에ㅠ2025-06-13
댓글목록4
불꽃남자님의 댓글
바른말꼬운말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9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혁이입니다님의 댓글
돈버는 게 힘들다는 이유로. 어린 아이를 죽도록 구타 할 수는 없는겁니다.
자식을 낳으니. 내 부모가 정말 별로임을 깨달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이 쪼매난 애를 그렇게 개패듯이 팰 수 있을까?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전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얄루얄루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맞고살았는데 본인 힘든거 만만한나한테 푼 느낌
저라도 그렇게 안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