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가장 큰 문제는 팬들이 양심이 없기 때문이죠 > 자유게시판

550억 쓰는 전북하고 166억 쓰는 광주하고 인기가 같으면 전북이 바보입니까 

전북은 HD 입니다. 아이파크가 붙이면 급 떨어져 보이는 HD 

일단 축구는 원정팬을 증오합니다 자기팀 아니면 관심이 없거나 

하지만 다같은 K리그, 다같은 시민구단 이라면서 자기도 안보면서 한마디씩 합니다 

날씨탓~ 야구탓~ 평일탓~ 

평일에 관중없으면 보던 놈조차 평일에 무리할 가치는 없다는거 아닐까요?

아무튼 과거 미국에서 아일리쉬인들이 지들 살겠다고 흑인에게 가열찬 차별과 증오를 했던것과 비슷합니다 

그냥 비인기인데 돈없어서 비인기인데?

로얄스는 인기 많았는데 아이파크는 인기 없다고 구덕쪽이 축구좋아한다 이러고 마는거죠 

로얄스는 부자구단에 안정환이나 스타 많았는데?

아무튼 돈 안쓰는데 인기가 있으면? 전북이 운영비 줄입니다 

돈 쓴 보람이 없는거죠 

꼬우면 광주가 한 300억 쓰던가? 

오히려 550억을 써주는 전북이 시민구단 원정 가서 채워주는 사람에 비해 애초에 팬도 별로 없는 

시민구단들이 전주로 원정 오는 숫자도 적은데 

똑같은 축구단 똑같다 공 차는거 똑같으니까? 지금 전북 1만 7천 하고 시민구단 4천 정도 운영비에 비하면 

차이가 많지는 않은거예요 그거야 전북팬들이 원정 가줘서 시민구단 평관 조금 늘려준 탓 

울산 현대가 울산시에 시민구단으로 받아달라 10년 요청한게 무관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버는 수익은 큰 차이 안납니다. 우승상금 5억 더 벌어봐야 뭐 하겠어요 

돈을 쓰는 팀을 바보 만들려는 수작이 시민구단도 인기 있어야 된다는 식인거죠 

그런말 하는 지들도  안봤을텐데? 대기업 경기 봤을텐데?

그걸 홈관중 100만이라도 비인기 소리듣는 SSG 가 있는 야구 사이트에서 그런 소릴 하면서 일부 대기업 팬들 

속으로는 급이 다른데 다 같은 K리그라고 해주자 하지만 평관이나 깍아 먹는 것들이 맞먹으려 드네 

하는데도 눈치 없이 돈 안쓰고 인기 있어야 한다는 도둑놈 심보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죠 

어느 스포츠건 비인기팀은 있습니다. K리그에는 좀 많은거 뿐입니다 

애초에 인기를 얻을 수 없는 팀이 존재하는 거 뿐입니다 

그걸 날씨탓 남탓 하는것은 그냥 양심이 없는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