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은 여러모로 실망스럽네요

2025-08-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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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만에 쉬는날이라 몰아봣는데
이 감독 전작인 카지노도 용두사미의 전형을 보여주더니
파인에서도 여지없이 용두사미....
개인적으로 남들은 혹평하는 웹툰의 엔딩을 좋아하는데
드라마는 차별화를 신경써서 인지
너무 각색을 해서 죽도밥도 안되게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는 그러려니 하는데
양세종이 연기한 오희동 캐릭터는 짜증날 정도로 중2병 애새끼로 나와서 화가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실망해서 이 감독이 연출한 차기작은 챙겨보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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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와인쟁이님의 댓글
전 너무 잼있게 봤는데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수상학넥스님의 댓글
결말도 마음에 들고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고 봄
캐릭터 설정을 너무 잘함
복근이 부산패거리 정숙 벌구 ㅋㅋ
그린기린님의 댓글
솔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