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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출신이 감독 잘한다는것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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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드가 보통 코트위의 야전사령관이라 불리는데. 코트위의 감독이라고도 불리고

이상민,김태술,현주엽 등 포인트가드,메인핸들러로 bq 좋기로 이름 날렸던 선수들이 감독은 못하는거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듯요..

그냥 유재학이 독보적으로 특이했던 것. 따지고 보면 명감독 중에 포인트가드 출신 없어요. 그나마 김승기?

양동근도 그래서 아무리 양동근이라도 감독은 성공한다 장담을 못하겠어요. 진짜 유능하고 성실하고 인품좋고 그런건 다 알겠는데 감독으로 성공은 진짜 별개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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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패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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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도 있는데

전기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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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강동희 잘했네요.
농구도 주로 센터,빅맨 출신이 많은듯요.
김진,안준호,전창진,신선우,전희철 이런분들 그 시대 빅맨들이었죠. 190전후 되는..
이충희 같은 레전드도 가드인데 감독으로는 철저히 실패. 슈팅가드지만.

사랑하는유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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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만 봐도 내쉬, 키드같은 역대급 포가들 감독 역량이 썩 훌륭한 편이 아니죠. 오히려 레전드 명장들인 필잭슨은 빅맨, 팻라일리랑 돈넬슨은 포워드 출신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장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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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BL에서 우승 경험있는 감독들 중에 가드 출신이 많기는 합니다
초대 최인선 감독도 유명 선수까지는 아니였지만 가드 출신이었고
김동광, 김진, 유재학, 김승기 모두 한때 이름을 날린 포인트가드였었죠

여기에 허재, 이상범, 김상식 감독도 정통 포인트가드는 아니었지만
가드 포지션이었고 우승경력은 없지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유도훈 감독도 있죠

물론 포워드형이었던 전창진이나 빅맨출신 신선우, 안준호, 전희철 감독도
좋은 감독들이기는 함

쁘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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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수들이 우승시키는거죠 김상식도 선수시절 가드포지션이였죠 감독으론 kgc 바로 우승시키기도했고 선수들이 무너지니 바로 감독자리에서 바뀌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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