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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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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축구 인생 40년 중 가장 힘들었을 때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였다”며 “얼마나 힘든 자리인지 알기에 도망가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임생 이사가 찾아와 면담할 때 한국 축구의 어려운 점을 외면하기 힘들었다”며 “10년 전에 가졌던 책임감, 사명감이 다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면담 후 나와서 마지막 봉사를 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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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1

오갱오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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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억씩이나 쳐받으면서 봉사는 ㅋ

개꿀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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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해도 반대인데 연봉이 얼마더라? 봉사?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6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핑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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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대장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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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받는 봉사도 있냐

스마일블레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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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사명감이 넘쳐서 땅 보러 다니셨군

하늘을달리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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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20억이 봉사가...

자유영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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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안 받고 저런 말을 해야지 ㅋㅋ

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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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다른 멀티버스에서 살고 있는듯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7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고칼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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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역 하고 싶었단 소리임

요리왕탐험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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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선택이 좀 그렇긴 하네요

나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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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야 그냥 가라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2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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