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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네마가 위기이긴 합니다.불과 몇년전에 일본 극장가 애니판이라 비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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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품성이든 대중성이든 실사 영화 흥행하던 한국 판이었는데.

넷플이고 뭐고 따지기 전에 제작사 투자자 감독 시나리오 연출 각성해야함.

일단 국내 개봉작 귀칼 한테 다 따였음.해외면 이해라도가지 우리나라에서. ㄷㄷ

살아남을려면 제작사 투자자 싹다 마인드 바꿔야함. 아직도 2010년대인줄 알고있음.

역행중.일본영화계 몰락 과정 따라가는 느낌. 더 문제는 예술병.

재미있냐가 아니라 해당작품 분석하고 의미 찾는데 몰입함. 범죄도시 초창기만해도 나도

병걸려서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결과는? 아직도 관객 수준 탓할거지..


어쩔수가없다 재미있게 봤지만 박찬욱이 이건 대중성을 노린 작품이다함?????

그동안 욕하던 강재규 강우석에게 개미안함. 상몇번타더니 다들 작가병에 걸려서.

봉준호,박찬욱 최근 스코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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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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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정말 만화판 일본 극장가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헐... ㅋ

철중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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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독이 없어요. 영화판이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음 한국 영화판은 몇년뒤에 질적, 수적으로 급락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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