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로 통신 데이터 무제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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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대 휴대전화 요금제 가입자들도 앞으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음성·문자메시지의 기본 제공량도 늘린다. 국민 누구나 기본적인 정보를 접하는데 소외되지 않도록 통신 접근권을 보편화 하겠다는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본 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3사 요금제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모든 LTE·5G 요금제에 별도 요금 인상 없이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포함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데이터 제공량을 소진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는 우려로 이용을 사실상 꺼려했었는데, 앞으로는 소진이 되더라도 기본적인 메신저 이용, 지도 검색 등이 가능한 수준의 인터넷 이용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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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안심옵션(QoS) 개요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를 통해 정부는 신규 요금제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에게도 적용돼 약 717만 명(2026년 1월 기준)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오로 보고 있다. 데이터 초과요금 감소와 요금제 하향 선택까지 감안하면, 연간 약 3221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통신 3사 추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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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별 통신물가지수 현황(국가데이터처)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고령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음성·문자를 기본적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기존 제한 요금제 가입자에게도 추가 제공이 이뤄진다. 대상은 약 140만 명으로, 연간 약 590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요금제 구조 자체도 단순화된다. LTE와 5G 요금제를 통합해 통신3사 합산 현재 약 250개에 달하는 요금제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요금제 최저 구간도 낮아진다. 통신3사가 2만 원대 5G 요금제를 새로 출시한다. 기존 5G 요금제의 최저 구간은 3만원대 후반이었다. 또한 지금까지는 청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별도로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요금제에 가입하면 연령에 따라 자동으로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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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시: A 사업자의 LTE·5G 일반 요금제 개편방안(안)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와 함께 '최적요금제 고지제도'를 도입해 이용자가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쉽게 선택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법 개정은 이미 완료됐으며, 제도는 올해 10월 시행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에 데이터 접근권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한 기본권과 연결된다"며 "요금제 개편을 통해 기본통신권이 보장되는 이동통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요금제 개편에 따른 편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통신3사와 요금제 개편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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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제니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6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호롱낙지님의 댓글
꽃중년협회님의 댓글
마요네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