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숙박비 더 받으려다 온 동네 민폐"…부산 BTS 바가지 논란 직격
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에서 예정된 BTS 공연 관련 숙박비 바가지 논란을 두고 "숙박비를 좀 더 받아보려다 온 동네 민폐가 될 수 있다"며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와 관광객 유치 문제를 논의하던 중 부산 숙박비 논란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은 관광 산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도 "관광 산업에 제일 장애가 되는 것은 불친절, 바가지, 일종의 인종차별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때 숙박비 바가지 얘기가 다시 나오면 부산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빠질 것 같다"며 "준비와 대비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BTS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의 요금 인상과 예약 취소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부산에서 뭐 사 먹지 말자, 소비하지 말자 이런 운동까지 한다지 않느냐"며 "그게 얼마나 치명적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숙박비를 조금 더 받아보려고 그러다가 민폐"라며 "온 동네 민폐다. 그런 업체들은 명단 공개 같은 것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단순한 성수기 요금 인상과 예약 취소 후 고가 재판매는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화나는 것은 비싸게 받아서가 아니다"라며 "내가 예약했는데 취소당하고 보니 다른 사람에게 비싸게 팔아먹으니까 화가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평소보다 몇 배 비싸게 받는 것은 예측도 하고 수용할 수 있다"며 "문제는 10만 원에 예약한 방을 이상한 이유로 취소한 뒤 다른 사람에게 100만 원에 파는 경우"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데는 제재가 아주 심하게 돼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부산시 측은 BTS 공연과 관련해 숙박비 인상, 일방적 예약 취소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공공숙박시설 개방과 공정 숙박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합동으로 관련 업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행사 하나를 잘 치르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국가 위상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칭다오킹
회원등급 : 골드 / Level 15
-
[자유게시판] 李대통령 "숙박비 더 받으려다 온 동네 민폐"…부산 BTS 바가지 논란 직격40분전
-
[자유게시판] 엔비디아도 마음 바꿨다... 양자컴퓨터 시대 뜨는 종목2시간 52분전
-
[자유게시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첫날부터 대박 조짐! 20% 넘게 돌파 (05.27)2시간 4분전
-
[기프티콘현황] 비밀글입니다.2026-05-24
-
[기프티콘현황] 비밀글입니다.2026-05-24
-
[기프티콘현황] 비밀글입니다.2026-05-24
-
[기프티콘현황] 비밀글입니다.2026-05-24
-
[기프티콘현황] 비밀글입니다.2026-05-24
댓글목록5
오진스님님의 댓글
보직보직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보안유지님의 댓글
크림빵전사님의 댓글
옹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