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집의 푼수 아줌마
2025-12-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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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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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하며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했다.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
,
,
다음날 철수 부모님은
대판 부부 싸움을 하고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한다.
촉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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