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독특한 SF 영화 추천 (SF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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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행성이 한 면을 맞물려서 공전해서, 위 아래로 세계 또는 도시가 있다.
2. 인베이젼
지구에 떨어진 소행성에 나온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면서 정신 세계를 잡아먹는다.
원작은 '신체 강탈자의 침입' : 아직 안봤는데 원작이 더 평이 좋음.

도시가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어둠'이 인간을 덮이면서 인간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생존자들을 '어둠'에서 생존하기 위해 '빛'을 찾기 시작한다.

2027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들은 임신이 불가능해진다.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있는데 구소련작 추천
어떤 과학자가 혹성 '솔라리스'에 가게 된다. 이 혹성의 신기한 점은은 이 혹성의 생각하는 바다가 상대방의 과거를 물질화 한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 과학자의 자살한 아내가 물질이 되어 돌아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폐쇄된 큐브 모양의 공간. 직업이 다른 여섯 사람이 있다. 이 큐브 안을 빠져나가 위해, 큐브의 미로를 나서게 된다.

푸른 거인(트라그)가 지배하는 이얌 행성. 그곳에서는 트라그가 작은 인간(옴) 애완용이자 작은 장난감 처럼 취급한다.

8. 선샤인 (2007)
죽어가는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태양을 향해 떠난 8면의 대원들.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란 미래의 시스템. 주인공 '조너스'는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 인류역사, 거짓말 등 알게 되면서 '커뮤니티'에 의심을 가지게 된다.

10. 써로게이트 (2009)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한 '써로게이트'의 대리 로봇으로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근 미래.
11. 디스커버리 (2017)
사후세계의 존재를 증명한 '디스커버리' 사건. 그 후 자살이 폭증하게 되는데...

13. 거꾸로 된 파테마 (2013)
위에서 추천한 '업사이드 다운'이랑 조금 비슷하다.
끝없이 이어진 터널로 가득한 지하세계 사는 '파테마' 는 어느날 접근금지구역을 탐사하다가 이상한 공간을 발견하면서 터널 아래로 떨어진다. 그런데 떨어진 곳이 중력이 반대로 되어 있는 또 다른 지상 세계였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안개가 몰려온다. 또한 정체 불명의 괴생명체가 등장하는데...

항상 밤만 지속되는 이상한 도시. 한 남자가 깨어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몸에 상처가 있었다. 그리고 호텔을 나오는데 호텔직원은 그에게 2주째 호텔에 머물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기기 시작하는데..

1998년 미확인 혜성이 지구와의 충돌 궤도 들어서고, 이 혜성이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위력을 가졌다는게 밝혀진다.

18. 이디 오크러시 (2006)
가까운 미래, 인류가 점차 지능이 떨어지게 되자, 주인공 바우어와 리타는 군 프로젝트인 동면에 들어가게 되지고 프로젝트를 주관한 장군이 갑자기 불명예스럽게 퇴직을 당하게 되어 2년을 예상했던 동면이 수백년이 흐르게 된다.

300년 후의 미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식물들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숲은 사람들을 습격하게 된다. 숲과 인간이 공생하고자 마련한 중립도시에 살고 있는 아기토는 접근금지 구역인 샘의 바닥에서 300년 전부터 잠들어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 소녀는 인간 문명 사회를 구할 열쇠를 쥐고 있는데..

20. 인 타임 (2011)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을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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