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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억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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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뭘 잘못했으면 이해라도 하지. 


근데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상사한테 혼났음.


아침에 보고서 올렸는데 자기가 확인도 안 하고 "왜 아직 안 냈냐?"고 소리 지름;;


"이미 보냈습니다" 했더니, 자기 메일함 확인도 안 하고 내 탓하면서 "앞으로 빨리빨리 하라"고 함…


아니, 대체 어떻게 하라고요?!!


일 그만 둬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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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의 낭비는 재밌다

댓글목록4

온새미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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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말 억울 하겠다 ㅠㅠ. 직장에 이런 상사 꼭 있더라. 자기잘못도 부하 직원에게 뭐라고 하고.
그냥 오늘은 신경 너무 쓰지말고, 언넝 들어가서 쉬어.

전남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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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 경험해 봤어요. 그냥 그런 상사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어차피 그런 상사는 자기가 쪽팔려서 더 화내는 거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개미왕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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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하겠다…괜히 상사 기분 따라 혼나는 거 너무 짜증남. 오늘은 그냥 맛있는거 먹고 푹 쉬어요! 스트레스 받을수록 본인만 손해니까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6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팀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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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제일 좋은 건 무시하고 퇴근 후 꿀같은 시간 보내는 거죠! 오늘은 그냥 다 내려놓고, 좋아하는 거 하면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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