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성심당이 폐업 위기를 넘긴 사연

2025-04-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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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항쟁 당시 시위로 인해 팔지 못한 빵을 시위대와 전의경들에게 나눠줬다가
시위대 동조세력으로 지목되어
임영진 대표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반정부 활동 혐의로 검찰에 불려갔고
성심당은 위생 단속까지 받으며 폐업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다행히 시위 진압에 동원되었던 전경들이 "우리도 그 빵 먹었어요"라고 증언했고,
때마침 6.29 선언이 나오면서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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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실장님의 댓글
오늘부터야스님의 댓글의 댓글
웬개소문님의 댓글
그 이후엔 딴눈 안팔고 대전 안에서만 운영 중이고요
오늘부터야스님의 댓글의 댓글
홍뿌리님의 댓글
오늘부터야스님의 댓글의 댓글
정우성발가락님의 댓글
오늘부터야스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