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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의회, 파주시민축구단 ‘K리그2’ 프로구단 전환 두고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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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출 시 예상 지출금액은 총 80억원으로 시 출연금이 기존 23억원에서 60억원 수준으로 급증하는 등 재정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며 “한 번 증액된 예산은 매년 고정 지출로 인해 결국 시민 부담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재검토를 촉구했다.




“운정신도시 A0블록의 경우 공공용지 매입 후 5년간 주차장 및 물놀이시설로 임시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 수영장과 체육관, 공연장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대한 시민 요구가 있었지만 매번 예산 부족을 이유로 계획조차 세워지지 않고 있다”며 “프로축구단 운영보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지원확대에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80억!!! 관중수익이 10억을 넘은게 수원삼성 밖에 없는 2부에서 세금만 60억


수영장 체육관도 예산 없다면서 매년 60억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승격 추진은 시 도시경쟁력의 획기적 전환을 위한 전략 과졔”라며 “K리그2 진입에 따른 수익구조 전환과 재정안전성 확보는 단계적 접근과 현실적 로드맵을 통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김 시장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 년 재정계획을 수립, 연도별 시 보조금 비율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2030년에는 전체 예산 중 최소 32% 이상을 자체수입으로 충당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구 50만 파주시가 수도권도 아닌데 스폰 해주겠다는 기업도 없을거 같은데 


중계료 수익분배도 없고 2부 리그 우승해봐야 상금 1억인 k리그에서 수익창출이 현실적인게 맞나?




5년만 지원해주면 자립한다! 라며 창단했던 안양 fc 

5년도 지나기 전에 조례 고쳐서 그냥 지원으로 고쳐버림 



시의원들이 프로축구연맹에 몰려가서 연맹이 안양 메인스폰서 해라 소리 했던거 기억나네




다음 시장이 알아서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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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정인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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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승격 안해야지만 그나마 관중 수익 있을텐데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군요.결국에 지자체장 사진찍기용 아닌지

안유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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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1년에 2~3번이 고작이라 큰 도움은 안되요 어차피 몇십억 적자는 확정

음란한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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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신 축구선수들도있고
예전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은지역이긴한데
재정이 너무 열악하네요

안유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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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익적인 부분에서는 별로 말도 안나오는 시기인데 또 뭐 충당 가능 어쩌고 하는군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부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돈을 마련할 구체적인 근거는 없고 뜬구름만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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