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조타를 추모한 호날두 外

2025-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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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704084043746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조타의 사진과 함께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얼마 전에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는데"라며 추모했다.
그는 "가족과 아내, 아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세상의 모든 힘이 그들에게 전해지기를 기원한다.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축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너무 큰 고통에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다"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동료로서 항상 너의 미소를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조타의 마지막 소속팀이 된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디오구는 단순한 선수가 아니었다. 우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였고, 팀원이자 동료로 매우 특별했다"면서 "그는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의 동료 선수들도 "좋은 사람이자 선수였다"며 그를 추모했다.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조타와 국대에서 고락을 같이 했으니, 이 소식이 믿기지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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