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여행가려고"…폭염 속 2살子 쓰레기집에 방치해 둔 20대母 '구속영장 기각', 왜?

2025-08-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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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살짜리 아들을 집안에 혼자 둔 채 끼니를 챙겨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의 돌봄활동을 하지 않은 채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동 당시 문이 잠겨 있어 사다리차를 동원해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갔다.
당시 집은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돌아가던 집안에는 쓰레기가 가득했고 악취가 진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사흘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다행히 건강에 큰 문제는 없었다.
경찰은 현재 아이를 보호조치 한 상태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남편과 헤어진 뒤 홀로 아이를 키우다 사흘간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804n12450
ㄷㄷㄷ 이런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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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맥스님의 댓글
초롱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2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박개새님의 댓글
오공일님의 댓글
딸딸범님의 댓글
이럴때 더운 철창 뒤에 한번 보내 봐야 자기도 느낄텐데
윤드로저님의 댓글
붕어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