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차장님이 좋게 오해하셔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ㅜㅜ

2025-09-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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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걸 올려야하나 하다가...
올려 봅니다...
제가 지루하면 눈을 비비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하필 옆부서 차장님이 자기 할머니 이야기를 할때 그래버렸어요.
그날따라 선크림을 많이 발라서 그런가.. 눈 비비는데 눈이 너무 따가워서 막 눈물을 흘렸어요.
근데 그 차장님이 할머니랑 각별한 사이라 제가 눈물흘리니까 감동 받으신 모양이더라고요.
00대리도 나랑 비슷한 사연이 있나봐? 이러고 넘어가시고 이후부터 저한테 유독 잘해주시는데
그 부서가 저희랑 협업 자주하는 곳이라 저희 부장님은 계속 그 감정 유지하라고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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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마미손님의 댓글
손흥민님의 댓글
김수미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9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필라투스님의 댓글
메모봇님의 댓글
떵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