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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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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늦은 아침이면 집 앞 구멍가게에서 이나라 맥주를 한병 씩 마시곤 해요. 그리고 들어 외서 잠을 자는 패턴 인데요

새벽까지 컴 하다가 엉망인 몰골로 앉아서 맥주 마시는 데 자꾸 가게 주인아줌마가 망고도 주고 안주하라고 음식도 주고하네요. 이것 까지는 호의로 보면 되는데...문제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앞에 앉아서 빤히 쳐다봐요. 보여요 속옷이 뭐 어쩌라는 건지...정말 내스타일 아니거든요 근데 안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뚜러져라 쳐다 볼 수도 없고...말이 안 통하니  물어볼수도 없고... 대략 난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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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동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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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으시네요...ㅎㅎㅎ

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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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누구나 아는 신호예요
모르면 바보.ㅋ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3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프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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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딥니까 제가 해결 할께요

주바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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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쓰셔요 ㅎㅎㅎ

강원도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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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아니다 싶음 자리를 피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1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연남동찍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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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드시면 될것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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