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요

2025-09-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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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늦은 아침이면 집 앞 구멍가게에서 이나라 맥주를 한병 씩 마시곤 해요. 그리고 들어 외서 잠을 자는 패턴 인데요
새벽까지 컴 하다가 엉망인 몰골로 앉아서 맥주 마시는 데 자꾸 가게 주인아줌마가 망고도 주고 안주하라고 음식도 주고하네요. 이것 까지는 호의로 보면 되는데...문제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앞에 앉아서 빤히 쳐다봐요. 보여요 속옷이 뭐 어쩌라는 건지...정말 내스타일 아니거든요 근데 안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뚜러져라 쳐다 볼 수도 없고...말이 안 통하니 물어볼수도 없고... 대략 난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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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신입니다. 믿어주세요
댓글목록6
동그리님의 댓글
하나님의 댓글
모르면 바보.ㅋ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3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프강님의 댓글
주바오님의 댓글
강원도민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1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연남동찍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