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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철수가 가정통신문을 갖고 집으로 와서 엄마에게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지적을 받았나 궁금해 하며 읽어보았다.


거기엔 이렇게 써 있었다.


"철수는 대단히 영리하고 성격도 좋으며 매사에 적극적인 어린이입니다. 다만 너무 여자 어린이들하고만 어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철수의 편향적


인 생활 태도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학교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적어 보내주세요." 철수의 엄마는 고민 고민


을 하다 담임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보내기로 했다.


가정통신문에 적어 보낸 철수 엄마의 회신은 다음과 같았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이 성공하시게 되면 꼭 저에게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철수 아빠의 버


릇도 철수와 똑같은데 그동안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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