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줌마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유머/이슈

무서운 아줌마

본문


어느 날 차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었다.
복잡한 시장 길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깜박이를 넣고 들어 갈려는 순간
인도에서 차 한대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그 차는 내 차와 엇갈려서 오도가도 못하고
나역시 뒤에서 밀려오는 차들 때문에
움직이질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 복잡한 도로에서 나 땜에 차가 밀리면서
뒤에서 빵빵대는 경우를 당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진짜 미안하고 진땀난다.

날 가로막았던 차는 어떤 아줌마가 타고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비켜줘야 내 차도 빠지는데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않는 것이다.

너무 화가 난 나는 아줌마에게
"이 아줌마가 집에서 밥이나 할 일이지
왜 차를 끌고 나와서 G~~랄이야 !" 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난 아줌마가 한 말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쌀 사러 나왔다 !"
그래 ~ 쌀 떨어져서 쌀 사러 나왔다 왜 ?"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인기게시물

전체 16,619 건 - 249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