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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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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마누라가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누라가 너무 힘이 들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에게
"쟈가∼ 나좀 업어줘"
남편이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마누라가 얄밉게 묻는다.
여봉∼나 무거워?
그러자 남편 왈~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이어 남편이 마누라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친 남편이.

"여보∼ 나두 좀 업어줘 봐봐"
기가 막힌 마누라가 할 수 없이 남편을 업는다.
이 때 남편 약올리는 목소리로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마누라가 천천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하는 말
*
*
*
*
*
*
*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그래서 너무너무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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