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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논평: 공취모?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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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황명필 논평>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라는 책이 있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늘 염두에 둬야하는 것인데, 

어리석게도 코끼리를 생각하게 하는 실수를 여야가 순서대로 저지릅니다. 


첫째는 민주당에서 벌어진 실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이 결성되었습니다. 

1000만명 가두 서명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국정조사를 추진하면 되지 왜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모임을 만드는 걸까요?

반원들이 모여 교실 청소를 하면 되는데, 청소를 하기 위한 모임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까?

청소를 잘 하기 위한 전교생 서명운동은 또 왜 필요합니까?


가두서명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맞다. 이재명이 일을 잘해서 까먹고 있었는데, 재판받고 있었지?

어라? 정권잡았다고 재판 자체를 엎으려고 이러는 건가?

이런 짓을 하는 걸 보면, 유죄가 나올만큼 뭔가 캥기는게 있나보네?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끊임없는 검찰과 수구언론의 마타도어 탓에,

중도의 비호감도가 높았다가 지금은 호감도가 높아지는 상황인데,

왜 그런 것을 생각나게 해서 일 잘하고 있는 대통령의 이미지를 뭉갭니까? 


공취모에 좋은 의원님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위한 모임이라고 하니, 함께 안할 수가 없습니다.

함께 하지 않으면 공소 취소를 반대하는 사람처럼 몰릴 수 있으니까요.

당내에 왜 이런 분위기를 만듭니까? 이것은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둘째는 장동혁이 만든 실수입니다. 


정치 짬밥이 안되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죠. 

괜히 노모를 볼모삼아 급수 높은 대통령에게 엉겨보려고 시골 집 얘길 꺼냈다가, 

다주택자 옹호하는 집 6채 가진 국힘 대표라고 전국에 소문이 났습니다.


먹고 살기 바쁜 서민들은 뉴스를 다 못봐요. 

그래서 내용을 모르고 있던 상황인데, 

불효자가 처 우는 바람에 온 국민이 불효자 집이 6채인걸 알았습니다. 


집 6채라고 누가 뭐라고 했나요? 세금만 내면 되는데.

사실 장동혁의 경우 그 세금 얼마 나오지도 않습니다. 

근데 그런 글을 올리니, 아 맞다. 얘 집 6채 였지?

아니, 집이 6채나 있는데 왜 처 울고 있어? 하는 겁니다. 

정말 바보네요. 


코끼리를 소환하지 마세요. 

코끼리는 보아뱀에게 맡기는 겁니다. 

갑자기 어린왕자 이승환 형이 보고 싶군요.



<썸네일은 풀영상의 내용입니다>

https://youtu.be/Lnxp_tS3H8M?si=kW0KB4g0sYPbBa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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