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2026-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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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 마을에 말 많은 아저씨가 있었어.
별명이 **“TMI 아저씨”**였지.
어느 날 편의점에 가서 물 한 병을 사려고 했어.
아저씨:
“이 물이 말이죠… 제가 어릴 때는 우물이 있었고요, 그때는 두레박으로 퍼 마셨는데 그 시절 물맛이 또 기가 막혔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말이죠…”
알바생: “네… 그래서요?”
아저씨:
“그래서 지금 이 물을 사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이 물을 마셔야 살지 않겠습니까? 제가 또 물을 좋아합니다. 사실 물 말고도 보리차도 좋아하는데…”
알바생: “손님… 계산이요…”
아저씨:
“아 맞다 계산! 제가 계산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옛날에는 주판으로 계산을 했거든요? 그게 또 말이죠—”
그때 뒤에서 기다리던 손님이 한마디 했어.
“아저씨…”
“예?”
“물 사러 왔다가 물 먹겠어요.”

골드잉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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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07: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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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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