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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서 '네고 장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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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짜리 물건 올렸는데 채팅이 오더군요.

상대: "2만 원 안 될까요?"
나: "죄송합니다. 가격 내린 거라 어렵습니다."
상대: "그럼 2만 5천 원에... 제가 직접 그쪽 집 앞까지 갈게요."
나: "네, 그럼 오세요."

약속 장소 나갔더니 진짜 오셨는데, 봉투에서 2만 2천 원을 꺼내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오다가 기름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요. 기름값 좀 뺐습니다."

순간 제 머릿속 회로가 정지됐습니다... ㅋㅋㅋ 빼주긴 했는데 아직도 어처구니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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