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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박나래보다 전현무가 아까워" 무례 논란으로 번진 취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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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누군가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됐다. 오늘 집에 놀러 온 분과 아끼던 술을 함께 마시고 있다"면서 라이브 진행 장소가 자신의 집임을 밝히는 건 물론 다소 상기된 얼굴로 취중 상태임을 알렸다.

보아 역시 취한 듯 붉어진 얼굴로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양 볼을 꼬집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해당 라이브가 문제가 된 건 보아의 발언 때문이다. 라이브 중 한 팬이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짠가?"라고 묻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왜? 박나래가 아깝나?"라는 전현무의 물음엔 "아니다. 오빠가 아깝다"라고 일축했다. 당황한 전현무가 "괜찮겠나? 이거 (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라고 재차 물었음에도 보아는 "상관없다. 난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이라고 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염X하네" 등 거친 언행을 이어갔고, 이를 본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전현무는 "팬들이 입을 막으라고 한다. 여러분, 우리 둘 다 안 취했다. 진짜 안 취했고 취한 척 연기하는 거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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