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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성장 속도 높아, 한국 중국 관계 개선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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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의 방문객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매출도 성장하고 있다.


카지노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객실 수가 충분해 앞으로도 성장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9일 롯데관광개발의 신규 목표주가를 1만9천 원, 신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18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한중 관계 개선과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의 흥행 등으로 방문객 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지노 방문객 수는 2024년 상반기 평균 월 2만8천 명에서 하반기 월 3만6천 명으로 늘어난 후 올해 3월 4만1천 명, 4월 4만6천 명, 5월 5만1천 명으로 계속 상승했다.


드랍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과 매출도 방문객 수와 함께 증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5월 카지노 매출이 400억 원을 상회했다”며 “2026년 순이익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한 성장 속도”라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0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2%, 영업이익은 400% 늘어나는 것이다.



1분기 기준 카지노 영업에 활용된 객실 수가 전체의 약 30%에 불과해 앞으로 최소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복합 리조트의 핵심은 방문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객실 수에 있다”며 “롯데관광개발의 잠재적 수용 능력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카지노 테이블 또한 159를 보유한 가운데 아직 104대만 영업하고 있어 추가 방문객 소화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을 앞두고 있어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921억 원, 영업이익 9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146.2%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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