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인 '프리미엄 매스' 정조준... 솔레어 마닐라, 전용 게이밍 룸 전격 오픈
슬롯과 테이블 게임의 전략적 배치... 한국어 및 중국어 구사 가능한 전담 매니저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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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인 '프리미엄 매스' 정조준... 솔레어 마닐라, 전용 게이밍 룸 전격 오픈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블룸베리 리조트(Bloomberry Resorts Corp) 운영 시설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Solaire Resort & Casino)가 중국어 및 한국어 구사 '프리미엄 매스(Premium mass)' 테이블 게임 고객을 겨냥한 전용 게이밍 시설을 공식 론칭했다.
엔터테인먼트 시티(Entertainment City)에 자리한 해당 카지노 시설은 새로운 게이밍 룸의 가동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만다린 룸'과 'K-룸(천운)' 연속 오픈... 맞춤형 게임 믹스 제공
야오 쉬안(Yao Xuan)으로도 알려진 만다린 룸(Mandarin Room)은 지난 4월 24일에 론칭되었으며, 이어 천운(Cheon Un)으로 명명된 K-룸(K-Room)이 4월 25일에 연달아 문을 열었다.
솔레어 측에 따르면 이 두 공간은 각각 슬롯 머신과 테이블 게임이 혼합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 내 게임 믹스(Gaming mix)는 기존 한국인 및 중국어 구사 고객들의 피드백을 철저히 반영하여 결정되었다.
운영사는 "이 게이밍 룸들은 주로 우리의 상위 3개 로열티 등급인 에메랄드(Emerald), 루비(Ruby), 다이아몬드(Diamond)에 속하는 프리미엄 매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지만, VIP 및 롤링 플레이어를 수용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 매니저 배치 및 전반적인 경험의 현지화
새로운 게이밍 룸에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및 중국어를 구사하는 플레이어 개발 매니저(Player development managers)들이 상주한다.
메트로 마닐라 VIP 시장 부진과 블룸베리 리조트의 대응 전략
블룸베리 리조트는 현재 마닐라 엔터테인먼트 시티의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 외에도, 수도 외곽인 퀘존 시티(Quezon City)에 솔레어 리조트 노스(Solaire Resort North)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매스 타깃의 게이밍 룸 신설은 필리핀 카지노 시장의 흐름 변화와 맞닿아 있다. 블룸베리 리조트의 엔리케 라존(Enrique Razon) 회장은 지난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트로 마닐라의 현장 VIP 도박 전망이 "어려운(Challenging)" 상황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라존 회장은 "회사의 초점을 비용 절감에 맞추는 동시에 제공되는 서비스,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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