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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흑자 전환 '방긋'…"카지노·호텔·여행 고른 성장"

영업익 392억,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매출 전년比 50.4% 늘어난 47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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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이 주력인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여행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606억원의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는 197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이다. 



당기순손실은 114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의 2023억원과 비교해 손실을 43.5% 대폭 줄였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4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50.4% 급성장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고객이 증가하고 고품격 여행상품 개발 등 차별화 전략으로 실적이 향상됐다”며 “카지노, 호텔, 여행 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사업은 전년보다 약 2배 늘어난 2946억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 수는 38만3073명으로 1년 전보다 4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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