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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지노 사전 심사권 살아있다…가능성 열어둬야

영종 복합리조트 집적화 위한 카지노 3곳 유치 필요…사전 심사 청구권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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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왼쪽)와 인스파이어 카지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 번째 영종도 카지노 유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카지노 유치에 필요한 사전 예비 심사가 여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 청구가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에 따라 영종 내 카지노 3곳의 운영이 적합하다는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카지노 유치를 위한 기회는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우리가 카지노 사업 관련 대안을 찾고 있고, 대안을 찾으면 사전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니 그 기회는 계속 유지해달라는 요청”이라며 “기회 자체를 없애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단시티 내 유보지 4곳과 영종도 전체의 투자유보지 등도 고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RFKR의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되면서 해당 카지노 허가가 완전히 말소된 것과 별개다.


또 카지노 추진 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무의쏠레어나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에도 인천경제청의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 청구권은 필수요소로 볼 수 있다.


다만 최근 인스파이어발 카지노업계 적자 문제에 따른 유치 난항은 고려할 문제로 봤다.


정부가 카지노 신설 승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카지노업계의 적자 문제까지 겹쳐 민간사업자 투자의 발목을 잡는 탓이다.


윤 청장은 “인스파이어 문제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며 “현재 적극적인 사업자가 있어서 심사해달라 이런건 아니고 언제는 사전 심사 청구가 가능케 해달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 내에는 2곳의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와 지난해 문을 연 인스파이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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