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지노 8곳 입장절차 특별점검…해외이주자 입장 자격 집중 확인
4월 9일부터 18일까지 매출·크레딧 실태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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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입장절차 이행 실태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입장절차 이행 실태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카지노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 업체의 입장절차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특히 카지노 출입이 가능한 내국인인 해외이주자의 자격증명서, 신원 확인 서류, 출입기록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조례시행규칙에 따라 관광산업과 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카지노 8곳을 직접 방문하고,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액 산정을 위한 매출액 조사와 칩스 신용대여 실태도 함께 조사한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해외이주자 입장객이 총 1061명으로 파악됐으며, △보고의무 미흡 3건 △자격증명서 확인 미흡 9건 △서류 관리 미흡 3건 등 모두 15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김희찬 도 관광교류국장은 "카지노 이용객과 매출액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업계의 입장절차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입장을 사전 차단해 건전한 카지노 영업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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