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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1일 뉴욕양키스:시애틀 MLB 분석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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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 투수 마커스 스트로만(1승 1패 7.45)은 이번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트로만은 원정에서 기대하기 힘든 투수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홈에서의 스트로만이라면 원정보다는 나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애틀의 브라이언 우(8승 4패 2.77)는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5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우는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정 투구는 다소 아쉬운 편이지만, 현재의 우라면 6이닝 2실점 정도는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발 투수에서는 시애틀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양키스의 불펜진에서는 데뷔전을 치른 슐리틀러가 5.1이닝 4안타 3실점으로 데뷔승을 기록했습니다.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후 로아이시가 2홈런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승리조가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계속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반면 시애틀의 로건 에반스는 4.2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원정에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으며, 이후 불펜이 3.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 번 무너지면 대책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불펜에서는 시애틀이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키스의 타선은 에반스와 바르가스를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양키스의 타선은 집중력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2홈런을 몰아친 치솜 주니어는 정확도만 보강된다면 완벽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은 슐리틀러와 로아이시를 상대로 홈런 4발 포함 6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홈런으로만 6점이 나왔다는 점은 시애틀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즉,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경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의미입니다. 타격에서는 양키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근 양키스는 타격이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는 에반스와는 완전히 다른 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로만의 투구는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있으며 피홈런 변수도 존재합니다. 리드 상황이 아닐 때 시애틀의 불펜은 믿어볼 만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5:3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패는 시애틀 승리, 핸디는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는 언더로 예상됩니다. SUM은 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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