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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 협박범 검거

협박 편지·이메일 2년 가까이 이어져… 경찰 신고 후 2월 9일 공갈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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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 협박범 체포… 수년간 금전 요구 끝에 결국 경찰에 신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적인 카지노 리조트들을 일군 인물로 알려진 스티브 윈(Steve Wynn)이 수년간 이어진 협박에 시달리다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당국은 협박범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윈은 여러 해 동안 협박 위협을 받아왔으며, 올해 1월 들어 더는 참지 않겠다며 당국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윈에게 협박성 편지와 메시지를 보내온 인물이 자신의 신상 정보를 문서에 남기는 등 흔적을 남긴 점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고, 결국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더는 못 참겠다”… 1월 말 협박 편지 수령 후 경찰에 신고

기사 내용에 따르면, 협박은 최소 2023년 10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용의자는 마이클 로이지아스(Michael Loizias·43)로 지목됐으며, 2023년에만 79통의 이메일을 보내 윈을 압박한 것으로 서술됩니다. 그는 윈이 ‘세금 사기(tax fraud)’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세우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백만 달러 수준의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윈이 공식적으로 협박 사실을 당국에 알린 시점은 2026년 1월 30일로 적시돼 있습니다. 전날(1월 29일) 두 개의 소포를 받았고, 그 안에는 위협적인 문구가 담긴 편지가 들어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두 소포 모두 발신자가 로이지아스였다고 보도됐습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당신의 친구가 아니다. 이 상황은 당신에게 매우 빠르게 최악으로 번질 것이다. 나는 당신이 어디 사는지 알고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전부터 반복돼 온 요구도 포함돼 있었는데, 로이지아스의 은행 계좌로 100만 달러를 송금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윈이 3월 2일까지 돈을 보내지 않으면 신체적 보복을 하겠다는 취지의 위협도 있었다는 서술이 이어집니다. 이 ‘최신 협박’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윈이 당국에 자료를 넘기고 수사 협조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협박범의 ‘허술함’… 편지에 실제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남겨

기사에서는 로이지아스가 윈을 침묵시키기 위해 위협을 이어갔다고 전하면서도, 윈이 현재 ‘세금 사기’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정황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용의자는 자신이 들키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는지, 편지와 소포에 개인 정보를 남기는 행동을 했고, 실제 전화번호까지 적어둔 것으로 서술됩니다. 수사당국이 신원 특정과 체포로 이어갈 수 있었던 단서로 거론되는 대목입니다.

2월 9일 체포·공갈 혐의 기소… 윈의 ‘논란 이후 행보’도 재조명

로이지아스는 2026년 2월 9일(월) 체포됐고, 공갈(extortion) 1건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기사에서는 윈이 2018년 성추행 의혹 논란 이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도 언급합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가 성추행 스캔들로 번지며 그에게 큰 타격을 줬고, 그가 설립에 관여한 기업인 Wynn Resorts 경영 일선에서도 물러나게 됐다는 취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윈은 법정에서 형사 처벌 등으로 이어지는 공식 재판을 치르지는 않았고, 최소 1명의 고발인과는 합의한 것으로 서술됩니다. 동시에 그는 줄곧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미 법무부가 그에게 ‘외국 대리인(foreign agent)’ 등록을 요구한 사안과 관련해 법적 다툼을 벌였고, 그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대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윈은 소셜미디어 활동과 공개 행보를 다시 늘리는 모습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주변 지인들이 “새 카지노 리조트를 지어보라”고 권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뉘앙스도 보였다는 내용으로 기사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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